여러분의 간지나는 진짜 인생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컨설턴트 Jin(珍):진입니다. 🙂
영양보충제에 관해 연재식으로 포스팅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비타민C에 대해 포스팅 드리겠습니다.
비타민C는 우리 일상에서 자주 언급되는 필수 영양소 중 하나이죠.
우리 몸에서 여러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비타민C의 소개부터 주요기능, 섭취방법 그리고 대표적인 보충제 종류와 주의사항까지 살펴보겠습니다.
비타민C소개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 지지 않기 때문에, 지 않아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를 해야 합니다. 강력한 항산화제(*)로 작용하며, 콜라겐 합성, 면역력 강화 등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지원합니다.
*) 항산화제는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중화하여 노화와 질병을 예방하는 물질입니다.
예를 들어, 적절한 양의 활성산소는 세균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스트레스를 받거나 담배를 피울 경우에는 과다한 활성산소가 오히려 세포를 손상 시키거나 노화와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비타민C를 통해 적절히 중화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요기능
- 항산화 작용 : 비타민C는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와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면역력 강화 : 감기와 같은 질환을 예방하거나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합니다.
- 콜라겐 합성 촉진 : 피부 탄력과 상처 치유에 중요한 콜라겐의 생성을 돕습니다.
- 철분 흡수 촉진 : 비타민C는 식물성 철분의 흡수율을 높여 빈혈 예방에 유익합니다.

섭취 방법
비타민C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에서 풍부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오렌지, 딸기, 키위, 브로콜리, 피망 등이 있는데요.
하루 권장 섭취량은 성인 기준으로 약 75~100mg(*)이며,
*) 오렌지 한 개나 딸기 한 줌 정도의 양
음식으로 충분히 섭취하기 어렵다면 보충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시판중인 보충제 종류와 특징
- 정제형 : 가장 일반적인 형태로, 섭취가 간편합니다. 흡수가 서서히 이루어지는 제품도 있어 지속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분말형 : 물에 타서 마실 수 있어 흡수율이 높고 위장에 부담이 적습니다. 요즘 TV에서 선전도 꽤 많이 하죠.
- 츄어블 타입 : 맛이 첨가되어 있어 어린이와 어른 모두 쉽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 액상형 : 휴대가 불편하지만, 고용량에 비해 흡수가 빠른 특징이 있습니다.

주의사항
- 과다 섭취 주의 : 하루 2,000mg 이상의 비타민C를 섭취할 경우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공복 섭취 : 공복에 섭취하면 위장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개인 맞춤 섭취 : 특정 질환을 앓고 있거나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섭취 전에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마치며
저는 아침을 먹지 않고 출근을 하는 게 습관이 되어 버렸는데요.
비타민C는 공복에 섭취할 때 위에 좋지 않다고 하니까 살짝 유의해야 되겠네요. ;;
여러분들도 식품을 통해 충분히 섭취하시면서, 필요 시에는 적절한 보충제를 활용해서
균형 잡힌 건강 관리를 실천해 보세요.